업계 필드에 나온 순간, 그들은 더이상 학생들이 아니다. 필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온 세렝게티의 하이애나들과도 같다. 그 속에서 너는 아직 손톱도 자라지 않은 햇병아리와도 같다.
아는 것이 정말 티끌에 불과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취업했으니 끝이 아니라 더욱 더 치열하게 공부해야 될 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 정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뇌리에 깊게 심어준 영상 속 멘트였다.
보고서의 글자 자간이 어떻고 폰트를 어떻게 써야되고 강조 색을 어떻게 넣어야 되고 등의 피드백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식 노동자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JDCtPmFgT4&ab_channel=%EB%9D%BC%EC%9D%BC%EB%A6%A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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