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 (2)
플로라도의 data workout
1. 사형 집행에 관한 찬반ㄴ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이유 2. 워라벨을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방법ㄴ 권일용씨처럼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일상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낼 수 있을까?ㄴ 페르소나, 일마다 다른 것 같다. 3. 용서의 주체는 누구인가? 피해자면 피의자를 용서할 수 있는가?ㄴ 대한민국에서 형법과 민법을 따로 구분하는 이유 4. 주변 소시오패스 사례를 본적이 있는가? 5. 법은 필수불가결한 것인가? 법을 바꾼다면 어떤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ㄴ 연속적인 세상의 요소를 불연속적인 법조문으로 전부 양자화 할수 있을까? 판사의 주관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되는걸까? 6. 이러한 세상에서,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면?성격이 드러나는 답변들
사람은 자기가 볼 수 있는 것만 본다.안구 구조상 사람은 옆이나 뒤를 볼 수 없으므로 고개를 돌리는 행위는 매우 중요하다.지금까지 재밌게 본 드라마를 꼽으라면 나는 항상 주저 없이 '비밀의 숲', '시그널', '라이프 온 마스' 등의 추리물을 꼽는다.재밌게 읽었던 책으로도, 어렸을때 읽었던 셜록홈즈 시리즈라던가, 히사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가면 산장 살인사건,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 '모방범' 등의 추리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픽션들도 많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더라도 어느정도 허구가 가미된 경우가 많아 이어지는 흐름에 대해 나름의 상상을 하고, 전개 과정과 비교하며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을 까닭이다. 이번에 읽게된 책은 동일한 '추리물'이지만 추리 '소설'이 아닌 논픽션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