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도의 data workout
이어드림스쿨 3기 - 7주차 회고~5.14 (feat. 첫 프로젝트) 본문
월요일은 텍스트 마이닝의 흐름에 대해서 배웠다.
그리고 구현코드에 대해 실습해보았다.
다른건 다 설치가 잘 됐는데, kolnpy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형태소 분석기들의 차이도 알아보긴 했는데,
차이가 신기하고 이런것 보다도, 형태소 분석이라는것이 각국의 언어별로 따로 개발이 되어야 하고
그 언어의 상당한 지식이 필요한데
한국어만 해도 , 여러가지 종류로 낱낱히 분석해주는 분석기가 여럿 있어, 참 신기했다.
단순히 함수를 갖다 붙인다 해도
지금까지 배운것중에서 논리의 길이가 조금 있었던 내용이다.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시각화 띱! 엑셀을 파이썬으로 뙇!
그냥 원큐형식이었다면, 원하는 바 "형태소분석" ->시각화"히스토그램" OR "워드클라우드"
까지의 과정의 길이가 조금 있었다.
어서 빨리 그나마 내가 자신있는 통계 시간이 되어서, 그동안 공부했던 코드들을 리뷰하고
미뤄뒀던 복습을 빨리해야될것같다.
머릿속에 정렬되지 않은 지식은 흩날릴뿐이다. 떨어지지 않게 꽉 붙잡아야한다.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아직 머신러닝을 배우기 전 단계라 , EDA를 가지고 어떤 인사이트를 뽑을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였다.
발표를 앞두고 있는 와중인데, 처음엔 비상했으나 결론적으로 사소한 목소리 조차 내기 민망할 정도다.
그냥 그러한 경향성을 잘 들여다 봤다.. 왠지 그런것 같았는데.. 그렇더라... 정도의 느낌이랄까...
남은 이틀 전력을 다해야 될것 같다.
프로젝트기간과 겹친 Adsp는 최악인것같다.
나의 고질적인 문제, ..
한번쯤은 어디서 다 들어본이니, 대강 쓱싹해보자. 약간 이런 마인드로 시험 1주일전까지 미뤄뒀다가
부랴부랴 보고있는데, 3장의 내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없다.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하기엔 상당수 무리가 따르고 있어 큰일이다.
1,2과목은 대학교 교양과목식의 암기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요약 정리 잘해서 기도를 좀 올려야 될것 같다.
<깨달은 점, 앞으로 지켜야할 점>
(1)확실히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느낀것이, 사소한거라도 완벽히 내것을 만들어야 한다는것.
그래야지 자신감이 붙어서 자유자재로 꺼내 쓸 수 있다는것.
(2)모르면 체크를 확실히 해둔 뒤 , 받아들일것. 이게 제일 안됌. 체크만 되면 된다. 체크하고 넘어간게 중요하다.
(3)멘탈이 흔들릴때가 있었음 -> 맛있는거 먹으니까 풀리더라. (!?)
뭔가 마음이 뒤숭숭하다 싶으면 나가서 산책을하자, 맛집을 가보자. 그리고 다시 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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