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아주 잘나가는 게임은 몇주마다 빠른속도를 업데이트를 내놓는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 게임은 혹여 없어지지는 않을까 유저들이 걱정하곤 한다. (좋아하고 즐기던 게임이 하루아침에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정말로 슬픈일 일것이다.) 아무튼 우여곡절을 겪은 게임의 대부분은 초창기와는 명백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확실히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비디오, 넷플릭스나 영화등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시청형 컨텐츠와는 달리 게임은 매번 바뀌는 것이 있고, 무언가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개발자는 개발을 할 때 회사나,게임 내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사용자인 유저들의 평가나 피드백을 결코 무시할 수 없을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생태계속에서 더 잘 뛰어놀 수 있을까? 그로부터 수익창출을 얼마나..